삼계(三系) 합보(合譜)는 불가능(不可能)하다는 근거(根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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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njong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21 18:51 조회1,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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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三系) 합보(合譜)는 불가능(不可能)하다는 근거(根據)?
○원주원씨(原州元氏) 삼계(三系)는 합보(合譜)가 가능하다는 논거(論據)?
원주원씨(原州元氏)란 속칭(俗稱) 원성백계(原城伯系) 시중공계(侍中公系) 운곡계(耘谷系)를 말한다.
삼계(三系)는 다 같은 원주원씨(原州元氏)이니 성씨(姓氏)도 원(元) 자(字)로 동일(同一)하고, 본관(本貫)도 원주(原州)로 동일하니 동일(同一) 혈족(血族)이다. 그러므로 삼계(三系)는 합보(合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론(反論)>
우리 민족은 단군(檀君)의 후손이니 배달 민족으로 한겨레이니 이씨(李氏) 박씨(博氏) 김씨(金氏) 등 우리나라 성씨(姓氏)는 모두 같은 혈족(血族)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씨(姓氏)는 합보(合譜)를 할 수 있다는 논거(論據)와 같다는 논리(論理)라는 것이다.
원주원씨(原州元氏)는 성조(姓祖) 원훤(元咺)의 후손으로 같은 혈족(血族)이라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희망(希望) 사항이지 실제로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러므로 삼계(三系)는 같은 혈족(血族)으로 합보(合譜)할 수 있다 하나, 삼계(三系) 모두 이를 인정(認定)하지 않고 사실상 타성(他姓)처럼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계(三系) 합보(合譜)는 의미(義味)도 없고 불가(不可)하다는 것이다.
<현(現) 상황(狀況)>
원성백계(原城伯系)는 성조(姓祖) 원훤(元咺)의 후손이 진(秦)나라 하남(河南)에서 동래(東來)했다는 전설(傳說)을 인정(認定)하지 않고 있다.
운곡계(耘谷系)는 당(唐)나라에서 동래(東來)한 원경(元鏡)의 후손이라고 하나, 이는 하나의 전설(傳說)이지 역사적(歷史的)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중공계(侍中公系)는 ≪화벌보(華閥譜)≫에 의하면 원극유(元克猷)의 후손이 되고, ≪노승(老僧)이 전한 가승(家乘)≫에 의하면 원경(元鏡)의 후손이 되나, 이를 모두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누구의 후손인지는 알 수가 없다.
현 상황(狀況)이 이러하니 삼계(三系)는 같은 원주원씨(原州元氏)이니 합보(合譜)할 수 있다는 주장은 공염불(空念佛)이 되고 만다.
<희망(希望) 사항(事項)>
『우리나라에는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이족(異族)이 남양홍씨(南陽洪氏), 단양우씨(丹陽禹氏), 수원백씨(水原白氏), 성주이씨(星州李氏)등 다수가 있다.
이 씨족 중에는 성본(姓本)만 동일하고 혈통관계는 전연 없는 이족이 있다.』
※원성연(元性淵-1995) 이사가 쓴 글중에서
원주원씨(原州元氏) 삼계(三系)는 동성동본(同姓同本)으로 이족(異族)이라 하더라도 합보(合譜)할 수 있다는 주장은 그저 희망(希望) 사항(事項)이고 이미 물 건너간 송아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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