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공계(侍中公系)의 『노승(老僧)이 전한≪가승(家乘)≫』을 인정하면 ≪계사보(癸巳譜)-2013≫의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 됩니다.

※이 ≪가승(家乘)≫을 부정하면서, 어떻게 부정하는 ≪가승(家乘)≫을 인용하여 <원유염(元惟琰)>이 시중공계(侍中公系)의 一世시조라는 근거 문헌으로 제시할 수 있는지요？

※이 ≪가승(家乘)≫을 인정하면 <원훤(元咺)>과 <원익겸(元益謙)>, <원경(元鏡)>과 <원익겸(元益謙)>, <원유염(元惟琰)>과 <원익겸(元益謙)>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설명이 됩니다.

※이 ≪가승(家乘)≫을 인정하면 <시중공계(侍中公系) 상계보(上系譜)>를 만들 수 있습니다.

〇원성백계(原城伯系)에서는 一億원이나 투자하면서 까지 문헌을 찾으려고 헤매고 있는 판에 바로 눈앞에 있는 우리 선조가 만든 귀중한 자료를 『무식한 중이 쓴 것』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侍中公系의 참으로 無識한 權威主義 學閥主義 風土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耘谷系는

이와 똑 같은 ≪舊譜≫를 발견하자 시조도 元克富에서 元鏡으로 바꾸고 設壇도 새로 고치고 족보도 ≪原州元氏 唐元 平章事公系 世譜≫라고 一絲不亂하게 고쳤습니다.

<뒷이야기>

侍中公系의 「힘께나 쓰시는 어떤 분」이 쓴 어떤 책 32面에 책임지고 처리해야 할 당사자가 마치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는 참으로 無識하고 기가막히는 글이 있습니다.

『이 가승은 언제 작성되었고, 누가 기록하였으며, 어디서 얼마 동안 간직하다 노승에 넘어왔는지, 노승은 누구인지, 신뢰성에 대해 더 세심하게 검증해야 할 것이다. 또 이 가승을 보면 오자도 더러 나오고 시중공계로서는 아주 중요한 희적의 벼슬이 시중인데,侍中 단 두 글자만 표기 되어있다. 다른 조상들의 설명이나 설명이나 시중의 벼슬 비중으로 보아 어딘지 허술하다.』

원도희(元道喜)공 원종극(元鍾極)공에 이르기까지 이미 이 가승(家乘)을 근거로 하여 삼계합보를 추진한 상태인데 새삼스럽게 고증을 해야 한다 개가 웃을 일이네요.

그리고 元世東 대부가 쓴 책에는 다음과 같이 긍정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중공파 五차 간행 무술보(戊戌譜) 편집 총무이였던 원도희(元道喜)씨 집에 소장된 가승을 과거에 노승(老僧) 한 분이 자기도 원씨라고 하며 원경(元鏡)을 시조로 한 가승을 전해 주었다. 그 내용이 운곡파 원륜공(元綸公)께서 찾아낸 구보(舊譜)와 완전 일치하였다. 그 내용이 운곡 족보에서 옮겨온 가승은 아니고 별도로 전해 내려오는 족보에서 옮긴 가승이다. 그러므로 그 증거는 더 확실하다.』

※元世東 著,≪原州元氏侍中公派始祖考證-2002≫, 20面.

○元惟琰 始祖論 未練

이 가승(家乘)을 인용(引用)하면 말 많은 원유염(元惟琰) 시조론(始祖論)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염(惟琰)은 원경(元鏡)의 十二世孫으로 시조 원익겸(元益謙)의 부(父)가됩니다.

그래서 유염(惟琰)에 대한 시조론 주장은 근거(根據)가 없게 됩니다.

---------

※元鍾石 著, ≪原州元氏 唐元 侍中公系-改訂版≫, pp.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