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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기원 선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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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석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0 04:51 조회2,2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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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족 (鮮卑 단군조선

 

고대 남만주에서 몽골지방에 걸쳐  유목민족.

 

전국시대에 중국에 자주 침입하고후에 흉노에게 멸망된 동호의 후예라고 하나 분명하지 않다선비족이 역사에 이름이 나타나는 것은 흉노의 피지배 종족으로서 1세기 초부터이고시라무렌강 유역에서 유목을 하고 있었다.

1세기  북흉노가 후한에게 격파되자선비는 흉노에 이어 몽골지역에서 번영하였다. 2세기 중엽 단석괴가 선비의 여러 부족을 통합하여 국가를 세운  자주 후한에 침입하는  중국을 압박하였다.

 

단석괴가 죽은 후에는 가비능이 여러 부족을 통솔하여 삼국시대의 중국에 자주 침입하였으나그가 위의 자객에게 암살되자 다시 분열되어 3세기 중엽에는 모용·걸복·독발·탁발 등의 부족집단이 내몽골 각지에 할거하면서 중국문화를 받아들이고 점차 화북으로 옮겨갔다. 516 시대에는 (모용씨(걸복씨(독발씨) 화북에서 각각 나라를 세웠고북위(탁발씨) 화북 전체를 통일하여 이른바 북조의 기초를 열었다.

 

선비족은 누구인가?

 

선비족의 번영을 구현한 단석괴(檀石槐)라는 인물은 생존 연대가 분명치 않으며선비족의 시조 대군장으로 추앙되었고 ()이라는 성씨는 그후 선비족이 5부족으로 분할될  ()으로 바뀌어 명맥을 계속 이어간다.

종교사로   선비족은 불교를 국교  종족의 신앙체계로 했으며 대륙에 불교를 전파하고 발전시킨 일등공신으로서 대륙의 서역(西域)에서부터 동방(龍門) 이르기 까지의 불교 유물 유적들은 선비족들의 피와 정성 그자체인 것이다.

 

조선의 역사와 연계시킨 불교역사  철학서인 삼국유사가 선비족의 역사서 위서에서 단군조선을 끄집어  것은 선비족과 동방불교의 시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승휴의 제왕운기에 ‘석제(釋帝) 손자 이름은 단군(檀君)일세’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석제는 불가의 도리천주(掉利天主) 일컫는 말이다

 

 조선을 상징하는 단군(檀君) 선비족의 시원을 말하는 대장군 단석괴(檀石槐) 말하며 홰나무 () 신인(神人) 우주목을 일컫는 신단수와 관련이있는 ‘느티나무’를 차용하여 군장의 이름으로 전용된 것이다.

단군의 ()자를 분해하면 동방의 떠오르는 태양 하느님으로 전용되는 글자다.

 조선은 선비족에서 시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선비족들이 중앙아시아에서 대륙 동방으로 진출하여 맹위를 떨칠  유교사관에서는 이들을 동호(東胡)라고  렀으며 동방으로 진출한 선비족들의 호칭으로 별칭 되었다.

 

이것을 대륙이 중국사로 분리되면서 조선의 단군(檀君) 그들은 선비족 () 전설 대장군이자 시조 단석괴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고구려를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다.

동호 선비족의 시원이자 조선의 시작은 선비산(鮮卑山)에서 시원하  산의 이름을 차용하여 종족 명칭으로 사용했다.

 

조선이자 동호가 시작되는 선비의 선비산(鮮卑山) 후한서 선비열전에 보면 알타이산맥과 우랄산맥 사이에 있다.

 이곳에서 발원하는 통구스하(通古斯河남쪽에 있으며 이곳을 시베리아(西比利亞:悉比利亞) 불렀고만주(滿州)라고도 했던 곳이다실비(悉比) 선비(鮮卑)라는 음의 변형이다.

이것이 20세기 초의 역사 해설가들의 제작 공식에 따라 동북아시아 동변지역으로 옳겨진  뿐이다.

 

알타이 산맥의 선비산 주변에서 시작하는 통구스족 동호는 역사서에서 당항족(黨項族또는 탕구트족으로 쓰여지는데 천산(天山) 넘어 감숙성과 내몽고로 들어 온다이들이 선비족의 대륙진입  세력 이었으며,

성씨로는 4세기의 탁(拓跋:후에 ()씨로 바꿈)씨가 가장 번성 했으며 위서의 주인공들이기도하다.

 

이때는 고구려 광개토왕,장수왕,문자명왕 시대로써 고구려 최대 극성기였고,불교가 도입되어 번영을 누릴 떄였기도 하다.

이들은 유교사관에서 흉노험윤호족(胡族), 북적(北狄), 돌궐(突厥:Turk), 서융(西戎)으로 구분하여 부르다가 구분하기 애매하면 제호(諸胡)라고 하여 두루뭉실 넘겨 버리기 일쑤다.

 

대륙사의 진시황 (역시 동호이자 조선(선비) 이며수나라 ()당나라 ()우문씨모용씨독고씨, 탁발씨를 비롯한 북방정권들 모두는 선비족 이었다.

이들 또한 조선왕국(한국) 공략했던 조선(朝鮮)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내에 있었던 동호(東胡) 이였던 것이다.

 

따라서 민족분류에 따른 역사 강역을 정함에 있어 반도가 조선(朝鮮) 모체 였던 것처럼 해설된 기존의 조선민족의 시원과 조선역사 해설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역사에서 조선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알타이 산맥(천산포함) 동쪽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뿌리-쥬신

 

쥬신의 이두식 표기는 조선숙신주리진주신 등이다.

따라서 숙신물길말갈여진만주 등의 민족이름은 모두 쥬신족과 동일한 배달민족이다.

 

조선 : 원래 우리 발음은 '쥬신'이며  뜻은 우리 배달민족이 사는  누리를 뜻한다환웅배달님(단군선조들께서

          태백산(불함산,백두산북쪽 아사달에서 일어나 만주일대에 널리 자리잡았다

숙신 : 쥬신의 이두식 표기로 발음은 여전히 쥬신이다 (중국인은 '쑤우신'이라 발음).

여진 : 쥬신의 이두식 표기로 발음은 쥬리진(중국인은 '뉴우신'이라 발음).

 

이들 민족이름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같은 쥬신족으로 자랑스런 배달겨레이다

 

동이족중국인들은 예부터 우리 민족을 동이족이라 불렀다.

중국 시전의 동이는 '떳떳하다','당당하다'인데 사기에는 '상하다',죽이다' 뜻으로 쓰인데서 중화족의 동이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있는데 우리는 스스로를 오랑캐로 알고 있는  역사에 대한 열패감이 만연한 것이 오늘날 우리의 역사의식이다.

 

동이란 '동쪽의  활을 쓰는 대인' 의미할 뿐이다.

 

동방지인이대종궁 (동방사람들은 대인으로써 활을 따른다.)

사기에는 은나라는 동이족이고주나라는 중화족이다."동이는 대륙의 동쪽에화하족은 서쪽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민족의 형성

 지금으로부터 9000여년경 동이족의 한(환)인씨가 파미르 고원 아래에 한국들 세우고  중심을 바이칼  근처로 옮겼다.

  돌을 쳐서 불을 만들어 음식을 먹고 7세를 전하였으나 연대를   없고  시기를 한(환)국시대라 한다.

 

우리 조상은 파내류산(:파미르 고원)으로부터 사백력(:시베리아)으로 옮겨왔다가 서기전 7000년경에는 여기서 갈라져서  세계 여러 곳으로 이동했다동북쪽의 일족은 베링해를 건너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조상이 되었고동쪽 끝으로 사할린에서 일본 땅의 왜의 일부가 되었고서북쪽으로는 핀란드서쪽으로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을 일으켰으며남쪽으로는 치우 천황의 장군 형요가 티베트를 정복하여 800년간을 통치하였다.

 

 동양의 역사는 처음부터 쥬신족(조선족=동이족) 중화족(중화족=화산족화족화하족)간의 패권다툼이었다처음에는 기마 민족의 절대 우세 속에서 중화족의 발은 내륙지방 화산주위에 묶이고황해안의 진출은 철저히 봉쇄 당하였으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차츰 세력이 역전되었다.

 

바이칼 호에서  뜨는 동쪽으로 이동한 우라 조상은 민족의 영산 불함산지금의 백두산) 도착하였다.

단군은  나라의 님들이 아사달에 모여 군장회의를 통해 선출한 대제사장이며 종교적정치적 최고 통수권자이다.

 

우리 배달 민족은 한님(:하느님), (지신), 단군의 삼신을 믿었고수두를 중심으로 대단군의 명령으로 총동원령을 발동하여 기마 민족의 기동성으로 황하족을 제압하여 내륙 쪽에 묶어 봉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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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님의 댓글

no_profile 석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가면 쥬신이라는 지역이 있으며 3대 국가운영집단이다. 카자흐스탄 역사책 에 보면 조선의 역사와 동일하게 정리되었다.